생활비는 제 돈으로 다 하고 있고요..아내의 휴대폰 요금도 제 통장에서 나가고 있어요..제가 용돈으로 30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옷을 살때..먹는거 차비 다 제 돈으로 하고 있고요..그러니깐..30만원 자기를 위해..사치도 부릴수있는 돈이잖아요??그런데..그 돈을 전부 자기집에 송금을 하고있어요..그리고 사고싶은거 있으면..남편보고 사라고 하고자기 용돈은 다 자기집에 보내고..그러면 이게맞선을 볼때..자기집에 얼마를 보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거기다가 아내의 건강도 많이 안좋아요..??나이는 나 보다 10살이 어린데..검사를 해보니..별게 다 나오더라구요..나보다 먼저 죽을거 같아요..혹시 먼저 죽으면..아내 부모 전화번호도 모르지만..부모한테 알려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혹시 많이 아프면..베트남에 보내면..아내의 돈으로 살았으니..그 가족이 돌보겠죠..아닌가요??보통 다른 집은 어떤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