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과 갈 정도 일까요? 이 회사 다닌지 4년째 원치않는 인사발령으로 1년4개월 정도 힘든 업무를
이 회사 다닌지 4년째 원치않는 인사발령으로 1년4개월 정도 힘든 업무를 맡아서 했어요 6갤마다 담당자가 바뀌는 자리인데 어쩔수없이...그러다가 탈출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으나 1년 정도 행복한 곳에 근무하다가또 똑같이 저 업무를 맡게됐어 또 원치않은 인사발령으로...글서 지금 현재 거의 1년째 근무중인데이제 최근에는 버이다버티다 지쳐서 민원상대로 스트레스 때문에 일하는데 눈물이 차오르고....죽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 들었고 물론 죽을 용기는 없지만 그리고 내 머리를 막 때리고 싶더라고 옛날에 저업무 맡을때도 정종 머리 때리고 그랬어 PTSD처럼... ㅠㅠ 근데 평소에는 밝고 잘 웃고다니고 힘든지 몰라해 사람들이 근데 나는 무기력하고 힘들거든 사람들이 이 일을 어뜨케 이렇게 하냐라고 하면서 멘탈이 쎄다고 자기였으면 정신병 왔을거라고 하는데 사실 나도 그런 기분인데 .. 무너지고싶은데 너무 멀쩡해 그런데 종종 저런 기분이 드는거야 이거는 정신과를 가야해 말아야해? 나는 밥도 잘먹고오!!! 연애도 잘해!!! 그냥 이 업무를 하는데 감정이 삭제된 기분 그런느낌
솔직히 정신과는 뇌가 망가지거나 아니면 그런 약물적 치료가
내면의 그런 쌓이는 그런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을 통제하려면
깊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거나, 아니면 상담 같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