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자친구랑 목금토일 같이 있는 커플 입니다.처음에는 금토일이였는데.제집에오면 먹을거 다 있고 터치할 사람없다보니까.주말되면 왔는데 이제는 아예 평일되도 오더라구여.그러다가 저도 국가 시험을 준비를 하다보니까 공부가 좀 소홀해져서.. 퇴근하고 집오면 10시인데.꼭 저랑 같이 먹을려고 해요그러면 제가 차려주거난나 뭐 시켜주거나 해야되는데.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차려주면 또 시간도 가고 그래서 공부 하는날 월화수는 본가에있으라고 했더니여친은 이해한다면서 본가에있고 목금 토일은 제 집에 오는 상황인데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여친이랑 아침마다 통화를 하는편인데.제가 목요일 쉬는날에 친구랑 술먹기로 했다고 미리 말해야되는데 아침에 세금문제때문에 갑자기 연락와서.말하게 되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갑자디기분이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 일 전에 회사 내부에서 일이 있어서 조금 안좋다고 했었거든요.이해해주는 여자친구인데 너무 통보식으로 말해서?..이것저것 ㅈ겹쳐서 기분이 안좋은데 이런걸로 말하면 조금 그래보여서 대놓고 말을 안하는건지..2. 그냥 저로서 그냥 기다려야하는건지 술약속을 좀 피해야되는지.. 제가 생각이 많은편이라이럴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