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이 힘들어져서 문을닫는바람에.큰 걱정이앞섭니다.나이는 올해40 입니다.새로운시작을 해보려고하는데 우선 두가지다면허준비는되어있습니다.대형면허 버스운전자격5급기관사.귀어를해서 통발어업을하게되면 배값이랑 등등해서2억은 들어갈것같고 1인어업할생각입니다. 3~5톤짜리아무래도 선원생활을하며 일을좀배우고 선주를해야겠죠고향을 떠나지않고 수도권에서 천천히 마을버스기사 부터시작하면 그래도 요즘은 공영제라 급여나 복지도 좋은것같더라구요.인생 선배님 혹은 비슷한경험이 있는 후배님들중에어떤진로가 맞다고 보실까요?아이들이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어차피 나이먹으면 또 직업은 바뀔수밖에 없어요
이미 대형면허·버스운전자격 보유 → 빠른 취업 가능성.
수도권 거주 유지 → 아이들 교육과 생활 유지에 유리.
현재 생활 안정 확보가 급선무 → 최소 1~2년간 가족 기반 마련.
버스기사 일을 하며 귀어 교육 수강, 귀어학교 참여,
지역 어촌계와 네트워킹하며 실질적인 선원 일자리 확보
몇억씩 대출은 인생말년에 대출때문에 허덕일수있습니다.
노년에 놀지않고 자급자족 정도로 보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