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구에서 13년째 휴대폰 개통과 통신 혜택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는 글로벌모바일 금천점입니다.

문의하신 핸드폰 성지 구매 후 3개월 만에 다시 성지에서 기기 변경이 가능한지,

현금 완납 후 바꾸는 것의 제한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질문 요약

성지에서 현금 완납하고 휴대폰 구매함

할부 없이 개통했고, 6개월 유지 조건으로 가입함

그런데 3개월쯤 지나서 새 핸드폰이 사고 싶을 경우

▶ 다시 성지에서 개통 가능할까?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은 하지만 "위약금", "지원금 반납", "할인 회수", "블랙리스트 등재"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며, 대부분 추천하지 않습니다.

✅ 성지 구매 시 기본 조건 요약

항목

설명

단말기 금액

대부분 현금 완납 (할부 아님)

요금제

고가 요금제(예: 9만원 이상) 6개월 유지 조건

지원 방식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 판매점 리베이트 지원금

약정 기간

2년 (24개월) → 요금제 6개월 유지 후 낮춰도 됨

✅ 3개월 만에 바꾸는 경우 달라지는 점

항목

영향

요금제 유지 미달

판매점에서 받은 리베이트 회수 대상

공시지원금 개통 시

공시위약금 발생 (지원금 반납)

선택약정 개통 시

할인받은 요금 총액의 일부를 위약금으로 납부해야 함

통신사 기록

단기간 변경 시 통신사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개통 시

할인 조건 거절 or 사전예약/지원금 축소 가능성↑

✅ 현실적인 문제점

판매처(성지) 입장에선 단기 해지 고객은 불이익 대상

이후 다시 방문 시 “불이익 고객”으로 등록되어 혜택 제한

통신사 전산상으로도 ‘비정상 해지 이력’이 남아 다음 개통 시 제약 발생 가능성 있음

✅ 만약 꼭 바꾸고 싶다면?

최소 6개월은 유지한 후 교체하는 게 가장 안전

중고폰 거래 또는 자급제폰 구매 후 유심만 바꿔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음

다시 개통할 경우에는 통신사 변경(번호이동) 조건이 유리함

✅ 요약 정리

3개월 만에 다시 성지에서 개통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위약금과 지원금 회수 등의 리스크가 큽니다.

최소 6개월은 유지해야 리베이트, 지원금 회수 없이 다음 개통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자주 개통하면 통신사나 판매점 기준으로 블랙리스트 등록될 수 있어, 조건 좋은 개통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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