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I 석사 후 BCI 관련 네이처/사이언스 정도의 저널에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BCI 관련 네이처/사이언스 정도의 저널에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석사 후 뭘하면 좋을까요?
BCI(Brain-Computer Interface) 분야에서 석사 후 네이처/사이언스급 저널에 발표할 역량이 있다면, 매우 뛰어난 연구자 자질을 갖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진로는 크게 아래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 BCI 분야 최전선의 이론 및 응용연구를 지속하고 싶다면 필수입니다. 세계적인 연구자, 교수, 또는 기업 연구소 리더로 성장하려면 박사 학위는 거의 필수이며, 특히 Nature/Science 논문이 목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Facebook Reality Labs, Neuralink, Google DeepMind, Apple, Meta, 삼성리서치 등 BCI 및 뉴로테크 기업에서 석사+우수 포트폴리오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단, 지속적인 연구성과가 요구되며, 대부분 박사급이 많습니다.
→ BCI 기반의 신경재활, 뇌파 기반 인터페이스, Neurofeedback 플랫폼 등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템이 있다면 창업도 고려 가능합니다. 연구력과 실전기획력 모두 요구되며, 초기에는 국가/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활용이 유리합니다.
→ 만약 Nature/Science 발표가 가능할 만큼의 연구 주제와 데이터가 있다면, 박사과정에서 해당 논문을 핵심으로 삼아 기획 연구를 전개하는 것이 가장 전략적입니다. 좋은 지도교수와 연구실을 찾는 게 중요하고, MIT, Stanford, EPFL, KAIST, POSTECH 같은 BCI 강세 대학이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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