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남자애(주인공)가 뭔가 병을 앓아서 얼굴 부근에 수술을 여러 차례 해요. 그래서 얼굴에 수술 자국이랑 흉터가 생겨서 콤플렉스를 가져요. 그리고 주인공이 우주를 좋아해서 스타워즈 같은 헬멧을 평상시에도 쓰고 다녀요. 주인공이 나중 가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여1 남2 무리들을 교장쌤이 주인공 챙겨주라고 붙여줘요. 남자애 중 한 명이 주인공 왕따 주동자 이였던 걸로 기억하고 나머지 남자애는 주인공이랑 친구가 돼요.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할로윈 때 주인공 친구가 주인공 뒷담을 주동자랑 같이 까요. 대충 내용이''내가 그런 얼굴이면 ㅈㅅ했겠다''였는데 친구도 동조해요.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는데~~~~주인공 누나가(누나는 대학교 연극 동아리) 연애 하는 것도 나오고 주인공 누나의 친구(누나와 사이가 멀어짐) 이야기도 나와요. 나중에 친구가 누나에게 주인공 역할을 넘겨줘요.(원래는 친구가 주인공 역할이었음) 마지막에 주인공이 우주박스? 같은 거 만틀고 헬멧 선물 받으면서 끝나요. 재밌게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