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전공 대학원생입니다.

사실 모든 문과는 전문직종(ex.법률인)이어서 엄청난 노력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거나, 연봉이 8천 이상 나오는 경우는 이과에 비해 좁은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이과는 비교적 정형화된 루트(쌍기사 취득)같은게 있지만, 공무원을 제외하면 정형화된 준비과정이 사실상 없어 열심히 노력해도 아다리가 맞지 않아 긴시간 낙방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추천하는 경우를 뽑자면 기본적으로 독서를 포함한 말듣쓰가 어린 나이(유아기)때부터 베이스가 잡혀 있고, 어느정도 결과물이 청소년기에 나타나고 개인의 안정보다는 국민. 나아가 인류 전체 발전에 이바지 할 각오와 삼순구식해도 뛰어다닐 체력과 정신력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