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남친이랑 약 7개월정도 사귀고 있는데 남친이랑 사귀기전에 연락만할때 제가 집안사정으로 남사친이랑 13일덩안 사귀고 잠자리를 가진것을 며칠전에 전화를 하다가 알아버렸어요.. 제가 정말 잘 못했고 쓰레기인거 잘 알아요 저 일에 대해 정말 죄책감을 가지고 후회를 하고 반성도 많이해서 이 일을 남자친구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어요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머리로는 저랑 헤어져야 할거같다 하지만 자기가 저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못 헤어지겠대요.. 그리고나서 남자친구가 같이 이 일 이겨나가보자 라고 연랃으로 어제 말 하고 오늘 오전에도 그랬는데 지금 갑자기 연락으로 생각나서 힘든지 시간이 지나도 저를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자기 너무 힘들다 사과해도 자기 귀에는 안 들어온다 이미 지난일이니까 이렇게 말해요 저 지금 남자친그 정말 사랑해요 저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결혼하고싶어요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걸 들을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는 말주변도 없고 이런일도 처음이라 어떻게 말을 해줘야 남자친구한테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제발 저 땜 ㄴ에 힘들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