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직 까지 하고 싶은게 없어요.... 중3때 부터 그림쪽을 진로를 잡고 시간을 보내 왔지만 아무래도 그림 쪽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왔고... 해 놓은게 있는데 좀, 그래서요.. 그림 말고도 예체능 쪽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도전도 해봤습니다! 연기쪽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치열한 입시에서 살아 남을 자신이 없어서 금방 포기했고... 또 기타를 잡았다가 앞에와 같은 문제로 금방 관뒀어요. 명확하게 이거다! 하는게 아직 안 떠올라서 큰일입니다. 이제는 도전하는게 지치고 무서워요 여기서도 내가 원하는게 안 생기면 끝이다.. 하는 생각이 자꾸나서 힘드네요...
저는 미용이 하고 싶엇는데 작성자님처럼 아닌 거 같아서
다른쪽 가려고 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와닿지 않는 말인거 알아요.. 그래도.....
맘에 드는 대학가셔서 즐거운 생활 하심 좋겟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