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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직장동료 축의금 같은 여자고 저도, 그분도 이번달 결혼이에요직장 다닐때는 그분은 워낙 아는
같은 여자고 저도, 그분도 이번달 결혼이에요직장 다닐때는 그분은 워낙 아는 사람도 많고 저는 조무래기1 정도의 챙김을 받는 정도였어요, 저말고 친한 언니들하고 주로 다니셨어요퇴사 당일엔 편지나 작은 선물은 받았어요그후 서로 생일은 안챙기구요, 사적인 연락도 안하구요ㅋㅋㅋ상대방이 자기 결혼식이 되니 만나서 밥먹자하는데약속도 계속 어긋나서 못만나고 있었어요, 그후에 서운했는지 실물도 안주고 모청도 안주길래 달라해서 겨우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짜증나네요 ㅋㅋㅋ 오라고 반협박하는데 수금하려는 목적인가싶고밥 얻어먹는 것도 없는데 가야하나 싶어요그리고 제가 먼저 결혼했을때도 축의나 축하의 말은 없었는데굳이 결혼식장가서 10만원을 내야하나싶어서요밥 안먹고 얼굴만 보고 5만원만 낼까해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축의받지 못하셨으면 축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연은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니 개의치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