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취미 저는 예전에 운동선수를 하고싶다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해서 강제로 꿈을 접었는데요(야구)
저는 예전에 운동선수를 하고싶다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해서 강제로 꿈을 접었는데요(야구) 초5때 시작했던만큼 늦었던건 맞은거 같습니다 제 나이 이제 곧 중3.. 뭐 초5면 어찌저찌 한다해도 중3이면 안되는게 확정된거죠 근데 제가 아직 미련을 못버렸어요 선수되는건 바라지도않아요 그저 중학 선출의 삶을 일년만 살아보고 싶어요 근데 안돼서 그냥 한번 질문해봅니다(하소연이 길었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선출분들은 자신이 선수로 활동한게 좋은선택이였던거 같나요? 다시 태어난다면 그저 그 운동을 취미로 하고 싶으신지 다시 운동부에 들어가서 선수로 살고싶으신가요? 또는 프로에 지명받지 못해서 평범한인생을 살게된다면 그 운동을 다시 사회인으로라도 하셔도 만족하실거 같나요?(거의다 선출분들 입장에선 부정적인 생각이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남들보다 월등할만큼 운동 신경이 좋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