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인데 승무원이 꿈이 되었어요 대학을 인하공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 성적이 5등급 기준 3등급 극초반입니다 9등급 기준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인하공전은 면접이 비중이 높고 다들 면접 준비를 빡세게 하는걸로 아는데 부모님께 학원 얘기를 했더니 고2 겨울방학때부터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전까진 성적 2등급 초반까지 맞추라고 하시고 성적이 좋은게 이득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공부를 정말 잘하는게 아니구요 하고 싶지도 않고 주변에 승무원이 꿈인 애들은 고1 겨울방학부터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걔네는 성적이 아마 현재 저랑 비슷하고 아니면 좀 더 낮은거로 알아요 부모님 말씀처럼 성적을 높이는게 유리한게 맞나요? 물론 당연히 다른 일을 할지도 모르니 높이라곤 하시는데 인하는 면접 비중이 높은걸 떠니서 경쟁률이 너무 빡세잖아요 저는 한번도 면접 연습이나 걷기 발음 등등 해본적도 없는데 그게 1년만에 준비가 가능한건가요? 제가 말을 당당하게 잘하는편도 아니고 목소리가 큰편도 아닌데 저보다 더 오래 준비하는 애들보다 많이 뒤쳐질까 고민이에요 그리고 정말 성적을 높이는게 면접 준비를 더 오래 하는것보다 이득일까요 면접을 더 잘 본 애들이 저보다 성적이 낮은데도 붙지 않나요??.. 다들 성적을 높혀서 나쁠건 없다 하시는데 저는 정확한 답을 원해요ㅜㅜ 정말 이득이 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하는 전문대라 수능 굳이 필요 없나요? 또 제 친구가 승무원 학원은 돈을 일정만 지불 후 그 뒤러 안낸다고 무조간 일찍 다니는게 유리하다 하는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고1부터 고3 입시까지 한번에 예를 들어 200만원을 내고 3년을 쭉 다니고 어떤 사람은 고2에 200만원을 똑같이 내고 2년만 다니는게 맞나요..? 1년 단위로 선불 아닌가요 친구기 우기는데 이해가 안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