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이상하게사람 많은 곳이나 백화점,레스토랑,칵테일바,오마카세등등같은곳에 있는게 넘 어려워요가족끼리 외식할때도 비싸보이는곳 가면 괜히눈치보이고 무시받는거 아닐까 걱정도 되는것 같아요친구랑 둘이 있거나 혼밥하면 더 심해지고요..뭔가 저랑은 어울리지 않고 동 떨어진 느낌? 저런곳 보단 뷔페나 무한리필이 편하고 집에서 배달 시켜먹는게 제일 마음이 편해요. 마음 한편엔 혼자 여행도 다니고 싶고 쇼핑도 하고싶은데이런 이유때문인지 쉽게 시작도 못하겠고마음 편하게 잘 안되는것 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런 고급스러움에 익숙하지않아 부담감을 느끼는 마음을 갖고 계셔서 더 어려워하는거 같습니다. 부페나 배달음식은 편한건 특별히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아서죠.
편하게 생각하세요 다 같은 음식먹는건데 교양을 갖춰야되는거에대해서 익숙하지 않는거에 대해서 부담을
갖고 있는건 님이 익숙해지려고 노력만 하시고 다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부담을
갖지 않는게 중요해보입니다. 귀티나는건 곧 교양입니다. 교양적인 생활을 많이하도록 하세요. 모르시면 배우시는게 중요합니다. 외모는 피부관리와 단정한외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