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엄청 잘지내다가도 싸울때면 엄청 화내고 싸우는 도중에 잠자고싶다고 피곤하다하고 제가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얘기하면 갑자기 헤어지고싶다고 하는 남자친구 심리가 대체 뭔가요? 몇년 내내 싸울때마다 그랬어요 물론 그렇게 말하고 제가 잡거나 남자친구가 잡아서 실제로 헤어진적은 거의 없습니다.막 연애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너랑 사귀면서 본인이 손해보는게 너무 많다고 그만하자고 말하는데....이번엔 진심인거같기도하고 싸울때마다 늘 저런식으로 행동해놓고선 결국 안헤어져서 진심아닌거같기더하고 참...대체 왜이런건가요? 평소에는 정말 잘해줍니다근데 싸울때는 늘 돌변해요
자기 고집이나 마음대로 안되면 다짜고짜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고 적대적으로 돌변하죠.
그냥 기분나쁜걸 돌려서 헤어지자고 말하므로써 (실제로는 그런마음이 없겠지만) 그 사람에대한
불만을 돌려서 표출하는거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원래 그렇게 자기 진심과 아니게 적대적으로 돌변하는게
성격장애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불만을 표출하는 것으로 내 뜻대로 하고싶음을 말하는겁니다.
피해의식이나 자기방어가 있을때에도 적대적이 심하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 그렇게 돌변할 수 있습니다. 불만을 돌려서 표출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 뜻을보이며 그렇게 관심은받고싶어하고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