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추석때 혼자서 미국 LA로 10일간 여행갑니다.첫째날 - 인천-시애틀(4시간 환승)-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 탑승둘째날 - 저녁에 미국 도착후 숙소에서 휴식셋째날 - 더 게티-배버리힐즈-멜로즈거리-파머스마켓-할리우드 명예의 전당거리-레이크 할리우드 파크-산타모니카 비치(일몰)-그리피스천문대 순으로 관광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 넷째날 - LA에서 출발,도착하는 요세미티 투어 진행후 숙소로 가서 휴식다섯번째 날 - 라스베가스 이동후 라스베가스 시내관광여섯번째 날 - 차량 대절해서 라스베가스 근교 관광(칼리코 고스트 타운,데스밸리 국립공원,레드락 캐넌)후 라스베가스 숙소로 이동후 휴식일곱번째 날,여덟번째 날 - 1박2일 그랜드캐니언 투어 진행 후 LA로 이동아홉번째 날 - 엘 푸에블로 올베라 거리-코리아타운-차이나타운-리틀도쿄-TLC차이니즈 극장-베버리 힐스-선셋.스트립-UCLA 대학교 순으로 관광후 숙소로 가서 휴식열번째 날 - LA 공항으로 가서 시애틀을 거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마지막 날 - 인천 도착해서 입국절차 거친후 귀가이렇게 머리를 굴려서 계획을 세워봤는데 여행 당일날 미국 도착하면 위에 적은대로 여행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지금 적은대로 여행은 가능 합니다. 그러나 일정이 빠듯 한것이 있는데 날짜별로 보면
3일차에는 파머스마켓을 볼시에 더 그로브를 같이 보게 되고 이곳이 끝난후에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거리를 가기전에 먼저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를 보고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이후에 헐리우드 전당의 거리를 보는것이 시간적으로 넉넉하게 됩니다.
3일차 일정이 많아 시간이 조금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5일차에는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스트립에 숙소를 정하면 시내 관광하기에 좋게 됡서 입니다.
그리고 6일차에는 LA.에서 차량 대절을 해서 간다는것이 투어를 이용해서 가는것인지 아니면 렌트카를 해서 가는것인지에 따라 다른데 하루에 칼리코 고스트 타운,데스밸리 국립공원, 레드락 캐넌을 모두 하루에 가는것이 시간적으로 어렵게 됩니다. 일정순서는 맞는데 고스트타운은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게 되므로 시간이 조금 걸리고 데스밸리를 구경하고 가려면 LA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가서 중요한곳만 보고 가야하고 라스베가스 도착하면 해가 지므로 레드락캐년을 당일 보기에는 어려울것 이므로 미리 참고 하면 좋을것 입니다.
6일차 여행이 라스베가스에서 차를 빌려 구경한다면 고스트타운은 LA에서 라스베가스 중간 길에 있고 데스밸리까지 하루에 다녀오려면 고스트타운 가는것이 어려울것이므로 이날 일정을 다시 정해보면 좋을것 입니다.
7,8일도 투어 여행사 상품으로 간다면 대부분 시간에 맞게 가는데 혼자 자유여행을 할시에는 피곤한 일정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국립공원, 앤탈롭캐년, 홀슈밴드, 그랜드캐년을 한번에 보려면 일정이 빠듯하게 되므로 참고하면 좋을것 입니다. 8일차 그랜드캐년에서 LA로 가는것은 차로 이동시에 보통 8시간 정도 잡고 가야 하는 긴 여정 입니다.
8일차도 아침일찍 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정 입니다.
일정은 모두 가능하나 조금 빠듯한 일정으로 어떻게 여행 할것인가를 잘 정해서 어떤 방법으로 다니는것을 잘 정하면 좋을것 입니다.

나바호킴 미국 여행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