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인데 그림체는 순정만화 스타일이고 시대배경은 현대물입니다나쁜 생각이나 부정적 감정이 생기면 흐릿한 형체의 에너지가 팔 같은 데 들러붙어 팔이 무겁게 느껴지게 되고 손가락에 붙으면 손가락이 못 움직이게 되는 식으로 나타나고요 부정적 감정이 커질수록 증상이 악화돼 망가져가는 사람들을 그 에너지를 볼 수 있는 주인공이 구해내는 그런 만화였는데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나츠메 우인장과 비슷한 만화였는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충사나 백귀야행도 아니고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