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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대가 높아서 노래를 부를 때 밋밋한 느낌... 밴드부 보컬인 중2 여학생인데 부모님이 전공을 노래 쪽으로 가는 걸
밴드부 보컬인 중2 여학생인데 부모님이 전공을 노래 쪽으로 가는 걸 반대하셔서 보컬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있기에 지식인으로 질문해봐요!! 제가 음역대가 높은 편이여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밋밋한 느낌이 드는게 고민이에요 ㅜㅜ 예를 들어서 우즈 - drowning(남자키),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여자키) 이 두 노래를 제가 부르면 하이라이트 부분에 팡 터지는 느낌이 없고 악기만 팡 터지는 느낌.. 고음을 팍 올려야 팡 터지는 느낌이 드는데 음역대가 높은 저에게는 편하게, 쉽게 올라가니 노래를 부를 때마다 와 하는 부분이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근데 윤하님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하신 거 들어보니까 음이 남다도는 거 같은데 웅장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발성 크게 내는법도 알려주세요!!
저음을 파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목을 안쓰고도 잘들리는 소리들을 느껴보시고,
그런 방식으로 말도 해보고 노래도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하품이나 한숨 같은거 쉴 때 보면
음~~ 아~~!
이런 것!
가슴이 막 울리는 소리 있죠! 그런것!
내가 내려고 안해도 소리가 날 때 있잖아요?
고음에서 보면 어?! 진짜? 이런거
그런 느낌으로 소리 내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