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04년생 지방 건축공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제 미래 때문입니다 저는 지방 대학 다니면서 항상 높은 대학교를 꿈꾸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는 이유는 학벌 콤플렉스도 있고 자격지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높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회사를 취업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높은 학교를 원 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입을 준비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다니면서 준비하기엔 너무 시간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 마치고 3학년 올라 갈 때 휴학을 하고 그 시간에 편입 공부랑 학과 자격증 그리고 알바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다른 방안은 대학교 졸업하고 일상생활 하면서 도저히 학벌을 놓을 수 없다고 생각 하면 그때 학사 편입으로 다시 대학을 다닐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해주세요 요즘 의대 가려고 많은 사람들이 3수 4수 하면서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한 방안이 아주 다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열심히 준비하는데 저도 한 번쯤은 열심히 준비해서 사는 것도 어떨까요?
좋은 의미로 학벌을 높이는데 노력해보시겠다는 것을 막을 길은 없습니다. 다만, 학벌 컴플렉스가 그런 방식으로 해소될런지는 알 수 없어요. 서울대 공대 입학생도 800명 정원에서 100명은 졸업전에 그만두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편입한다니까 단순히 학벌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진출하는 기반으로 혹은 사회에서 경제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되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 조금 더 요즈음 추세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회진출에 필요한 실용적 목적의 편입이나 학사편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