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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슬플때 저는 올해고1입니다요즘 나는 학교 생활이 유치원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너무 빨리
저는 올해고1입니다요즘 나는 학교 생활이 유치원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고, 매일이 의미 없이 느껴지며 기운도 빠짐니다. 자퇴를 하고 싶고, 유학을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래서 답답함이 더 크고 이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그리고 남이 한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아 마음이 편치 않고, 삶 자체가 힘들게 느껴짐니다. 내일이 오기를 바라지 않고, 혼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은 날도 많습니다. 이런 허전한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마음 한켠을 계속 무겁게 만들고 저를 괴롭게 하죠저는 완벽해지고 싶었습니다 마치 명탐정코난 처럼 말이죠 근데 제가 그러지 못하는게 무기력합니다 저는이제 어떻게 하죠
놀거면 확실하게놀고 공부할거면 확실하게 공부하세요 어중간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