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스라엘 정부가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4개 국가(일부는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 남수단, 리비아, 우간다, 소말릴랜드와 접촉 중이라고 하네요.

자기들도 자기들이 사는 데서 쫓녀나 2000년을 유랑했던 민족이 또 다른 민족에게 똑 같은 아픔을 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민족의 안전을 위해 그러는 거지만 그래도 도가 지나친거 같습니다.

국제 사회가 이런 행위는 강제 이주이고 인종 청소이며 전쟁 범죄 나아가 국제적 위반이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라고 모두 대상지는 아니고 종교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이슬람교를 많이 믿는 인도네시아가 물망에 오르는 모양입니다. 말레이지아도 이슬람 신도가 많으니 가능성은 있을 거 같고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같은 경우는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아닐 거 같습니다. 설령 이주하더라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많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