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경. 1차 , 2차는 여러명이 같이 있었고 , 자리에서 상대방측에서 갑자기 저한테 호감의 표시로 좋아한다고 말을했습니다(물론 이게 어떤의미인지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이야기를 같이 있던 동료들도 들었고 , 2차에서 다같이 자리가 마무리가 되고 3차로 다른 술집에서 또래 동료끼리 총 3명이서 술을 한잔 더 했습니다. 그때는 특별한 이야기 없이 잘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지냈고 , 그 이후에 노래방에가서 술을 안먹고 그냥 노래만 불렀습니다(이때의 기억은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러고 헤어지는 길에 본인이 보이스톡을 여러차례 여자동료에게 걸었고 다 받아줬고 정확한 통화 내용은 기억이 흐릿하지만 위치공유를 상대방측에서 여러차례 해줬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만나서 그 여자동료의 가는 경로까지 같이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고 여자동료가 먼저 집에갔고 , 어떻게 집에갈 방법이 없어서 지인에게도 통화를 걸었는데 방법이 없어서 여자동료에게 전화를 걸었고 받지 않길래 알겠다 카톡했고 상대방이 잘가라는식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냐 갈 방법이 없다 ㅠ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다시 통화후에 상대방이 집현관 비밀번호를 공유해줘서 같이 동숙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게와 담요를 챙겨주고 에어컨을 틀어줬고 다음날 같이 출근하여 점심시간에 일반적인 카톡을하고 점심도 같이하였습니다. 그러고 퇴근길에 동숙에 관하여 죄송하여 기프티콘을 보내며 사과의 의미를 보냈고 , 그 이후로도 별문제없이 평온하게 상호작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에게 노래방에서의 일에 대해 사과나 상황설명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 강제로 스퀸십을 했다고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런적이 있냐라고 말을했고 일단 다음날 당장 얼굴을 봐야하니 예의차원에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서 회사측에서 내부조사를 받게될 예정에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노래방에서 팔을 깨물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상대방도 주먹으로 팔을 쳤고 분위기는 장난식이였습니다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