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채용내정 관련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거 같아 부당해고라고 생각해서 여쭈어봅니다.먼저 채용 관련해서 간단하게 내용을 말씀드리자면,1. 사립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채용 공고가올라와서 해당 학교 전용 채용지원시스템 버튼 클릭 후 지원서 작성 완료하였습니다.2. 지원 후, 아무런 연락이 없어 서류 불합격인줄 알았는데 3일 뒤에 갑자기 문자로 내일 오후 4시 전까지 바로 면접 볼 수 있냐고 문자 받았습니다.그래서 내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에 뵙자고 면접보러 갔습니다.장소가 변경되어서 다른 곳으로 가기까지 한 20분 정도? 걸리고 2시 좀 넘어서 전용 사무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3. 채용 전 간단한 면접으로 지원한 이유와 경력, 경력과 관련된 재능과 힘든 점, 잘하는 점 등과 건강상태여부와 임용될거니까 건강검진 받아서 결과지 나오면 바로 제출하라고..담주에 임용되서 이번주 중으로 근로계약서 작성해야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추천서 작성 시 채용 담당자가 직접 PC로 지원자 추천서를 작성해야된다고 해서 지원자 정보와 함께 추가로 작성해야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 개인정보노출우려에 걱정을 무릅쓰고 작성을 위해 협조를 하였습니다. 지금 같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자 한 분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해서 의심없이 알려드렸습니다.제가 해야되는 업무가 뭔지 알려주었고, 인수인계 파일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그래서 그 다음주가 임용될 기간이라 채용검진을 받으라고 해서 병원예약을 하려던 중 갑자기 오전에 같이 일하지 못할 거 같다, 좋은 인연이 될 거 같았는데 아쉽다 라는 말을 서면 없이 문자로 통보를 받았습니다.제가 해야되는 업무가 뭔지 알려주었고, 인수인계 파일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그래서 그 다음주가 임용될 기간이라 채용검진을 받으라고 해서 병원예약을 하려던 중 갑자기 오전에 같이 일하지 못할 거 같다, 좋은 인연이 될 거 같았는데 아쉽다 라는 말을 서면 없이 문자로만 통보를 받았습니다.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노동/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