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물건을 샀는데 같은곳에서 2가지 물품을 샀어요. 같은업체에서 2가지 물품을 샀는데 같은 송장번호로 배송이 출발하였고, 다른업체에 물건이 더 저렴하여 배송이 출발한상태에서 반품신청을 했습니다.물건이 도착하고 나서 바로 반품회수 한다고 택배사에서 연락은 받았으나 2가지 물품중 1가지만 들고 갔더라구요.그리고 바로 환불금액이 입금되었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반품물품이 업체에 도착해서 반품완료라고 떠있는 상태로 확인했습니다.1가지 물품을 아직 회수를 안하고 있는데... 현관문 앞에 일주일 넘게 지금 방치중입니다.택배사 연락도 안받고....업체도 연락을 안받고 미치겠네요...반품회수완료로 확인되서 안가져 가는건지...알수가 없네요. 분명 나중에 재고확인할때 빈자리가 확인될텐데...그렇다고 물건을 버리기도 그렇고 가격도 작은 가격은 아니라(약 20만원) 너무 찝찝하네요이미 환불을 받은 상태라 물품의 소유권은 업체에 있는건데 이제 2주가 다되어가네요...현관문에 보일때마다 너무 거슬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친구들은 그냥 쓰라고 하는데 양심상 쓰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계속 들고잇자니 공간차지도 하고 있고 아휴... 갑갑합니다

환불을 받은 상태이니

틈틈이 업체에 연락을 해볼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 나중에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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