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상업성과 난이도는 따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신학,철학은 난이도로 보면 어렵죠?하지만 상업성은 진짜 1도 없죠?그런데 마케팅,광고홍보학은 난이도로 보면 철학보단 쉬울거에요.좀 더 재밌죠.하지만 상업성은 훨씬 높죠.확실히 공부 난이도가 더 높다고 돈 잘 버는 상업성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구요?이 문제 때문에 서울대 연세대 졸업하면 다 부자로 사는거 아니야?의 원초적인 문제 같아요.상업성이 없는 학과에 가면 그 공부한 고생을 부자로 못 보상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