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잘 안나지만 학교에서 단체로 여행을 갔어요. 조금 섬? 모양이었는데 오래전 전쟁터 같은 곳으로요. 그렇게 도착하고 선생님이랑 학생들 다 나와있는데, 뒤에서 군인들이 갑자기 그 섬으로 몰래 들어와서 죽지는 않게끔 다리에 총을 쐈어요. 근데 별로 아프진 않았어요. 그렇게 쏘고 그 군인이 저를 어디론가 데려가려 하는데 뒤에서 어떤 친구가 가면 안된다고 절 말렸어요. 좋은 군인들이 아니라고 말하면서요. 그래서 그 친구와 몰래 빠져나와 이 섬을 나가려고 어떤 지하?로 내려갔어요. 그 군인도 저를 잡으려고 따라왔고요. 근데 빠져나가는 도중에 군인이 저를 잡아버렸어요. 근데 저를 도와준 친구가 저와 군인의 그 사이를 끊고 저를 구해줬어요. 그 친구가 대신 잡혀갔죠. 그렇게 저는 살려고 계속 이 곳을 나가고 있는데 뒤에서 아까봤던 군인이 저를 쫒아오는 거에요, 엄청 빠른 속도로. 그래서 저도 뛰었어요. 엄청 달리다보니까 출구같은게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다가가니 제가 좋아하는 쌤이랑 몇몇 학생들이 보였어요. 저도 탈출구로 나가려고 뛰었어요. 탈출구로 나갈때 군인이 저를 잡거나 할때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계속 군인을 막아서서 살 수 있었어요. 그렇게 탈출구로 빠져나온 후 맞은편 섬으로 뛰어 넘어가 좀 산? 같은 곳을 올랐어요. 그리고 제가 사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엄청 깊은 동굴로 뛰어내리고 끝이 났어요.방금 일어나서 쓴 글이라 좀 어색할 수 있어요.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