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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에서 전날 장 마감 후에 지정가로 예약주문을 걸어놓으면, 다음 영업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동시호가 매매시간’ 동안 주문이 접수되어 체결 대기 상태가 됩니다. 실제 체결은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정규장 주문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예약주문은 다음 거래일 오전 8시부터 ‘동시호가’에서 실행되며, 이때부터 주문이 접수됩니다.

동시호가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주가를 결정하는 시간이며, 이 사이에 주문이 체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주문을 걸면 다음날 아침 8시부터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지만, 실제 거래 체결은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예약주문은 보통 ‘익영업일 오전 동시호가’에 주문 접수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즉, 예약주문은 다음 날 오전 8시 동시호가 시간부터 시스템에 접수되어 매수 대기가 시작되고, 동시호가나 정규장이 시작되는 오전 9시 이후에 체결됩니다. 오전 8시부터 즉시 체결되지는 않지만, 동시호가 기간 내에 매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