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항상 공부 하고 2~3시쯤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드라이기나 샤워를 하는건 아닌데 양치를 한다거나 화장실 이용하고요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그런것들 때문에 깹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공부하고 들어오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늦게 들어오니 저도 불편해지네요 기숙사 경험이 없는 룸메여서 잘 모르는거 같기도 합니다

공부하고 들어오는 거는 이해하는데

내가 잠귀가 밝아서 양치하고 그런소리에 자다가 중간에 깨서 피곤하다

좀 더 일찍 들어올수 있는지 살짝 얘기를 해보세요.

그 사람이 수긍하고 고쳐주면 고맙고

자기도 나름 조심하고 있다면서 계속 그렇게 하면 누군가 나갈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면서 지내는수밖에 없죠...

그리고 수면안대 한번 사용해보세요. 룸메 아니라도 안대로 빛을 더 막아주면 푹 자는데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