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번도 뭘 반품시키거나 우체국을 이용해본 적이없어서...교재 세 권을 기간 안에 반품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모바일로 반품예약을 하지 못하고 일반 소포로보내게 되었어요ㅜㅜ책 상태는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고.. 그분의 주소는 알려주신대로 입력했습니다..반품예약이라는 이름이 아닐 뿐 따지고보면 제가 다시그분께 상품을 반환하는 거니까 결론적으로는 반품으로 인정하시겠죠?

아마 반품 받으시는 분이 물건 받고 상태 확인 후 깨끗하면 반품 처리 해주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