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일반고 문과였던 졸업생으로써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지금이라도 국문학에서 언론쪽으로 바꾸는게 저한테 좋을까요?

-> 진로는 흥미와 적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자신이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또는 친구나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질문해보면

진로 설정에 대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2. 만약 바꾼다면 나머지 세특을 어떻게 써야하며 어떻게 언론학과와 1학기 세특을 엮어야할까요?

-> 국문학과 언론학은 글쓰기와 사고력 면에서 연결되므로 1학기 세특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요.

2학기에는 미디어 분석, 시사 토론, 기사 작성 등 활동을 추가해 언론학과와 자연스럽게 연계하면 좋습니다.

언론학과 세특 내용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도 몇 가지 적어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언론학과 세특 추천 >

- 시사 이슈에 대한 토론 참여 및 비판적 시각 제시

- 뉴스 기사나 칼럼 작성 활동

-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주제 탐구 (가짜 뉴스, 프레임 분석 등)

-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 현상 분석

- 영상 콘텐츠 기획 또는 인터뷰 기획 활동

만약, 질문자님께서 서울권 캠퍼스 진학을 고려중이시라면,

수시 교과 성적 및 생기부 세특 반영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곳에 대해

아래 정보를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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