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친구관계 반배정이 나왔는데 저를 엄청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와 작년에 같은반이었지만 겉친인
개학 친구관계 반배정이 나왔는데 저를 엄청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와 작년에 같은반이었지만 겉친인
반배정이 나왔는데 저를 엄청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와 작년에 같은반이었지만 겉친인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저를 믿어주는 친구를 a, 겉친인 친구 두명은 b c 라고 할게요 a는 c와 싸운 사이고 b는 제가 정이 살짝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a와 둘이 지내자기엔 너무 외로울거 같고 그렇다고 b c와 지내면 a가 실망하고 저와 싸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a b c 저 모두 같이 노는것꺼지 생각해봤는데 a랑 c가 싸웠다고 해서 안될거 같아요.. 저는 4~6명 정도의 무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아 그리고 b랑 c가 제가 a와 더 친하고 놀고싶은맘을 모르고 저를 데리고 다니거나 같이 놀려고 할까봐도 너무 걱정이에요 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이 불안을 떨쳐낼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친구를 잘 사귀고 놀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걱정입니다(사실 인사도 안해본 친구들도 있어서 그런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도 되긴한데 질안좋은 친구들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다른일을 하면서도 계속 불안에 사로잡히네요.. 털어놀곳이 없어 지식인에라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친구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건 질문자님과 관계 없는 일이에요. a가 c랑 싸웠다고 해서 질문자님까지 그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 건 아니라고 봐요. 싸운 건 질문자님이 아니니까요. 국한된 인간관계 안에서만 걱정하지 마세요. 막상 새학기가 되고 나서 다른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요. 질문자님이 더 마음 가는 친구와 어울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