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퇴직금 올해 24살 청년입니다모텔에서 1년 2개월 정도 근무했습니다숙소도 제공해주셨습니다퇴사한다고 하니까 퇴직금
24살 퇴직금 올해 24살 청년입니다모텔에서 1년 2개월 정도 근무했습니다숙소도 제공해주셨습니다퇴사한다고 하니까 퇴직금
올해 24살 청년입니다모텔에서 1년 2개월 정도 근무했습니다숙소도 제공해주셨습니다퇴사한다고 하니까 퇴직금 지급 확인서 쓰고있는데마지막 장에 숙소비도 공제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싸인을 하지 않았습니다제가 퇴직금이 420만원인데공제될 숙소비가 430만원이에요진짜 너무 하신 거 아닌가요? (오히려 내가 10만원 줘야되는상황)세금 3.3%만 때고 월급은 현금으로만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결론은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려고 합니다근데 고용노동부 주말이라고 전화가 아예 안돼서 신고도 못하네요이런거 제대로 자세히 잘 아시는 분들 답변 해주시면 내공 다드리겠습니다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한국공인노무사회-네이버 지식iN 상담 공인노무사 최창국 입니다.
2. 그리고 1년 2개월 동안 숙소를 제공받은 경우 제공 받을 때 이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한 적이 없고 실제 청구도 한 적이 없다면 숙소는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3. 따라서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숙소비 공제를 사업주는 주장할 수 없습니다.
4. 절대로 퇴직금 지급 확인서에 서명하지 마시고 사업주에게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시고 지급해 주지 않을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노동청에 퇴직금 체불 진정을 제기하여 구제 받으세요!!
5. 주의할 점은 1년 2개월 재직한 사실 + 최종 3개월 지급 받은 월급 내역 등을 입증할 증거자료를 확보해 두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으면 이 부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입증할 증거자료를 확보한 후 진정을 제기하세요!!
퇴직금 체불 진정 추가 궁금증 : 최창국 : 네이버 엑스퍼트 (naver.com)

노무사 최창국공인노무사 eXpert 프로필 :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어려운 노사문제를 명쾌하고 쉽게 설명, 해결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