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캡슐에 친구랑 두명이서 묶고있는데 옥상에 라운지같은데가 있어서 늦은시간에 거기로 갔습니다.근데 왠 술에 취해 약간 반쯤 풀려있는 한국 여자가 우리 쪽으로 오더니 느닺없이 제 친구한테 얼굴을 막 들이밀더라구요 계속 팔도 만지고요 그리고 너무 노골적으로 어깨 브라끈 다 보이도록 막 들이 밀더군요저희가 가시라고 했는데도 계속 얼짱 거렸습니다.그렇게 한 1~20분정도 씨름하다가 드디어 갈려고 하더군요근데 자기를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 달라고하지 몹니까그래서 데려다 줬습니다(안그러면 더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5초 거리기이기때문)근데 엘리베이터 앞꺼지 갔는데 여자가 넘어진겁니다.그래서 저도모르게 손을 잡아서 일으켜 세워줬고 그리고는 엘리베이터가 와서 여자는 갔습니다.아 근데 그 손잡아준게 괜히 찜찜하네요. 이건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한거고 의심이 가는 정황을 적어보겠습니다.1. 기념으로 사진을 찍자고 계속 조름 자기폰은 배터리가 없다고 계속 자기껄로는 안된다함2. 뭔가 넘어지고 나서부터 제손을 잡으려고 막 오바싸바 하는 느낌임3. 우리가 라운지 도착했을때 다른 남자들한테도 이러고 있는 것 같았음이상입니다. 혹시몰라 씨씨티비의 유무꺼지 다 확있했는데 있더라구요. 진쯔 술에 취해 개가 된건지도 모르겠지만 괜히 찜찜합니다.그리고 약간 저희를 그.. 이상한쪽으로 꼬시려는 유도도 좀 있었어요. 이걸로 고소장 날라오거나 하는일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