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를 나와 컨설턴트, 영업지원 등의 업무를 거쳤습니다. 사정이 있어 중간에 공백도 좀 있었고카페일도 오래했었습니다(5년이상)현재는 중소기업 영업지원에서 1년 넘게 근무중인데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2년 경력만 채우고 나가려는 목표입니다.그런데 제가 스탯을 잘 못 찍었달까요..?학교다닐 때 성실하고 공부 잘했다는 소리를 들어오고대학도 조기졸업 1년하여 거의 쉬지 않고 알바,직장 병행했는데모아노니 이직에 아무 쓸데없는 물경력 뿐 인 것 같습니다.자격증도 컴활1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SQLD, 워드3급 이런 도움 안되는 것 뿐이네요..이제 나이도 있고 안정적으로 기술을 가지고 롱런하고 싶은데...뭘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남들은 무슨 건축기사, 산업기사 이런 자격증이 좋아서 딴다는데알아보니 다 관련학과가 필요하더라고요...진짜 내 적성에 맞고, 유망하다면 학점은행제라도 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데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함부로 도전도 못하겠어요.-제가 공부는 아예 소질이 없지는 않고-그림 그리거나 손재주가 좋은 편이고 만들거나 그런 걸 잘하는 편입니다.-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고-반응 속도가 빨라야하고 스피드 있게 하는 일은 잘 못해요현재로서는 CAD라도 배워봐야하나.... 싶은데 그것도 깊게 파고들려면 해야 할게 많은 것 같더라고요..굉장히 절박한 심정입니다. AI 답변이 아닌 경험담 혹은 본인 지식 위주의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1. 어떤 자격증들이 유망하고 실제로 쓰임이 좋은지2. 아무 토대가 없는 제가 딸 수 있는지3. 제 적성에 맞는 직종/자격증이 있는지(기술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