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 돌싱커플.사귄지 얼마안되서 남자친구집에 부모님이오시는상황.방에저랑찍은사진들있었고. 부모님께당당하게 말씀드렸다 했습니다여행갈때도 여자친구랑간다 이거 여자친구랑 여행가서 산거다 여자친구주게 반찬좀더챙겨줘라 등등부모님과 이야기한거 처럼 이야기를했습니다그런데 차에서 어머니전화를받았는데 수화기넘어로“여자친구만나면-” 이러는데 남자친구가 수화음을확줄이며 아라따고 짜증내며 끊습니다분위기싸한상태였다 물었더니 여자친구만나면무슨띠 무슨띠 만나라 이거였다고 하네요???고로 부모님께 여자친구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지않았고제게는 했다고 거짓말한거죠.거짓말했다는거에 너무 실망스럽고 배신감이드네요….여자친구생기면 설레발쳐서 부모님께 말씀두렸었고지금은 이혼후다보니 좀 신중하다 1년만나보고 이야기하려했다! 부모님이 아시면 데리고와라 .꼬치꼬치 케 물으실까바 그랬다는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좀 감정이 그래지네요… 곧있으면 300일이긴하네요…미안해서 할말이없다고하는대….ㅠ
세상엔 공짜는 없다. 순리대로 사세요. 가는 놈은 가고 가는 놈은 후회 되서 다시 찾아오기도 하는데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도 결과는 똑 같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손에서 살았으면 늙으막엔 부모님을 모셔야 되거든요. 한평생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이별도 당해보고 빚도 생겨보고 일도 열심히 해보고 맞아도 보고 때려도 보고 사는것이 성장 되는 과정입니다. 밥 먹으면 살 지는거랑 운동하면 체력이 좋아 지는거랑 공부하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거랑 님도 공부했으니 한글도 알아보잖아요. 돈 벌면 돈이 생기는거랑 남한테 돈 쓰고 다니면 쫄쫄 따라 다니는거랑 자신 한테 돈 쓰면 자신이 업그레이드 된거랑 가치. 그래서 세상엔 나쁜사람도 없고 좋은 사람도 없습니다. 힘내시고 미래를 향해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