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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변물놀이 제주도가면 해수욕장 말고도 사방이 바단데 물놀이를 하려면 꼭 해수욕장에 가서
제주도가면 해수욕장 말고도 사방이 바단데 물놀이를 하려면 꼭 해수욕장에 가서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 꼭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사람없는바다 근처에 혼자 돗자리깔고 태닝하거나 수영하면 안되나요?? 궁금해여!!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라 어디서든 물놀이가 가능해 보이지만, 안전과 법규 때문에 아무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수영하거나 태닝을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1. 공식 해수욕장과 안전
제주에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12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이곳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보통 7월~8월 말)에는 지정된 물놀이 구역에서만 수영이 허용되고, 안전요원이 상주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2. 해수욕장 이외의 바다(사람 없는 해변, 포구 등)에서의 물놀이
항·포구, 해수욕장 외 해변 등에서의 수영은 법적으로 금지된 곳이 많으며, 실제로 수영금지구역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곽지해수욕장 인근 한담해변이나 여러 포구에서는 강한 조류와 이안류(해안에서 먼바다로 빠르게 흐르는 해류) 때문에 사고가 빈발하여 행정기관에서 수영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포구나 바위 해안, 사람이 없는 해변 등은 안전요원이 없고, 조류, 파도, 바위 등으로 인해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해경이 수차례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법적·행정적 제한
제주도 해수욕장 및 해변에서는 지정된 구역 이외에서의 수영, 야영, 취사, 쓰레기 투기 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부표로 표시된 안전선 밖이나, 운영시간 외 입수도 금지입니다.
특히, 포구 등 어항시설은 선박의 출입이 잦아 사고 위험이 크므로 절대 수영해서는 안 된다고 해경이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4. 대안 – 해수욕장 외 물놀이 가능한 곳
제주도민들이 애용하는 천연 담수풀장(논짓물, 용천수 풀장 등), 계곡(솜반천, 원앙폭포 등), 해수풀장 등은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이들 장소도 수심, 미끄러움, 급류 등 위험요소가 있으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공식적으로 물놀이가 허용된 곳인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론:
제주도에서는 공식 해수욕장이나 안전이 확보된 물놀이장에서만 수영, 태닝 등 물놀이를 하길 권장합니다. 사람 없는 해변이나 포구, 바위 해안 등에서 혼자 돗자리 깔고 수영하거나 태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법적으로도 금지된 경우가 많으니 삼가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지정된 구역과 시간,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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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dori540.tistory.com/entry/%EC%A0%9C%EC%A3%BC%EA%B3%B5%ED%95%AD-%EB%A0%8C%ED%8A%B8%EC%B9%B4-%ED%8C%81%EB%B6%80%ED%84%B0-%EC%88%A8%EC%9D%80-%EB%AC%BC%EB%86%80%EC%9D%B4-%EB%AA%85%EC%86%8C%EA%B9%8C%EC%A7%80-%ED%95%9C%EB%88%88%EC%97%90-%EB%B3%B4%EA%B8%B0 image 제주공항 렌트카 팁부터 숨은 물놀이 명소까지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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