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통통하고 꾸미는 거에 관심도 없었고 엄마 닮아서 못생겼어서 놀림받았는데크면서 젖살 빠지면서 아빠 닮아가고(아빠가 잘생김) 나한테 맞는 화장법으로 화장하고 안경벗고 나한테 어울리는 렌즈끼고 꾸미는 거에 관심 많아지니까 옷도 잘입게 되서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애들, 어릴 때 다녔던 학원쌤한테도 못알아볼 정도로 예뻐졌다, 왤케 예뻐졌냐 이런 말 많이 듣고 잘생긴 남자들한테도 이쁘다.귀엽다 사란스럽다 섹시하다 몸매좋다 이런 말 듣고(몸매는 원래부터 글래머에 골반있고 그랬어서 살빼니까 거의 완벽해짐) 최근엔 남사친이랑 제가 좋아했던 오빠가 저 없는 곳에서 저 이쁘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요즘은 쌩얼도 이쁘단 말 마니 들음시술이나 성형 하나도 안했고 화장은 오히려 중학생때보다 덜었는데도 점점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뿌듯하고 신기함…심지어 눈은 속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