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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직원 항공권 승무원이나 조종사등 항공사 직원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항공권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들어보니
승무원이나 조종사등 항공사 직원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항공권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들어보니 해당 비행기 빈 죄석이 있는경우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할려면 여행 당일에 가방싸고 기다리고 있다가 좌석 비었다! 하면 사용할수있는거고 공항까지 갔는데 좌석없으면 그냥 다시 집에 와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여행전문 블로거 봉이어멈입니다.
참고로, 10년차 승무원입니다.
항공사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종류가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 직원이 사용하는 zed 제드 티켓은 기본적으로 말씀하신대로 스탠바이 티켓입니다. 즉 공항에서 대기 하다가 자리가 나면 탑승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승무원을 비롯한 항공사 직원은 미리 승객 로드를 확인할 수 있고 또 그런 성수기 시즌에는 스탠바이 당연히 오버부킹인걸 알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승객 로드 확인하고 가더라도 간혹 현장에서 노쇼가 발생하지 않아 자리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