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직원 항공권 승무원이나 조종사등 항공사 직원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항공권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들어보니
승무원이나 조종사등 항공사 직원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항공권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들어보니 해당 비행기 빈 죄석이 있는경우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할려면 여행 당일에 가방싸고 기다리고 있다가 좌석 비었다! 하면 사용할수있는거고 공항까지 갔는데 좌석없으면 그냥 다시 집에 와야하는건가요?
항공사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종류가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 직원이 사용하는 zed 제드 티켓은 기본적으로 말씀하신대로 스탠바이 티켓입니다. 즉 공항에서 대기 하다가 자리가 나면 탑승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승무원을 비롯한 항공사 직원은 미리 승객 로드를 확인할 수 있고 또 그런 성수기 시즌에는 스탠바이 당연히 오버부킹인걸 알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승객 로드 확인하고 가더라도 간혹 현장에서 노쇼가 발생하지 않아 자리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