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없는 남친이 질투나요 남친네 가족이 3주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남친네 가족이 3주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남친이 부러워요. 제가 바빠서 연락 잘 못 볼 때 자신이 놀러간 유명한 관광지 사진을 찍어서 제게 보내주고 여긴 뭐뭐고 여긴 어쩌고야 하면서 소개해주는 것도 짜증나요.. 또 저는 굶다가 편의점 음식 겨우 먹고 있는데 남친은 그런 저를 걱정해주면서도 비싼 음식 먹고 있는 걸 찍어 보내주는 것도 조금 질투나요.. 저는 매일 아침 일찍 시간 맞춰 일어나야하는 거에 반해 남친은 느긋하게 일어나는 것도 부럽구요...당연히 악의 없는 행동일 걸 아는 데도 괜히 질투나고 부러워요.. 남친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걸까요 3주동안 쉬면서 비싼 여행지에서 유명한 관광지에 가며 스토리 올리는 남친이 부러워요.. 질투나구요..
질투 느끼셨나봐요 남친의 행복한 모습이 부럽고 일상과의 비교가 아쉬움을 키우는 것 같아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