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호주타일러 해외취업 괜찮을까요? 학교에서 타일러로 호즈 해외취업 생각중인데 단점이 많나요? 갈만한가요? 운동선수가 꿈인데
학교에서 타일러로 호즈 해외취업 생각중인데 단점이 많나요? 갈만한가요? 운동선수가 꿈인데 같이 병행하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호주에서 타일러(타일공)로 해외취업을 고민 중이라면, 장점과 단점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 수요와 전망: 호주 타일러는 항상 인력이 부족해 취업이 쉽고, 시급·일당이 높아 고소득 직종에 속합니다. 평균 주급이 $1,330, 연봉은 $60,000~$80,000 수준.
• 근무 환경: 보통 아침 일찍 시작해 오후 3~4시면 일이 끝나 운동, 자기계발,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영주권 기회: 타일러는 호주 부족직업군이라 영주권 취득에 유리합니다. 경력과 영어 점수 등 조건을 갖추면 독립기술이민, 주정부스폰 등 다양한 이민 경로가 열려 있습니다.
• 육체적 노동: 현장 일이라 체력 소모가 많고, 초반에는 견습 기간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힘들 수 있습니다.
• 외로움/문화적 차이: 가족, 친구와 떨어져 지내야 하고, 언어·문화 차이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영어 실력: 기본적인 영어는 필요합니다. 특히 호주 현지 회사 취업을 원하면 영어 실력이 중요합니다.
• 경력·자격 필요: 호주식 타일 자격증(Certificate 3)과 경력이 요구됩니다. 견습 기간 동안은 급여가 낮을 수 있습니다.
• 시간 활용: 타일러 일은 오후에 끝나기 때문에 운동 훈련과 병행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실제로 축구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 체계적 시간관리 필요: 운동과 직업을 병행하려면 철저한 시간 관리와 자기주도적 동기부여가 필수입니다. 성공적으로 병행한 운동선수 사례도 많습니다.
• 장기적 진로 대비: 운동선수의 길이 불확실할 수 있으니, 기술직 경력도 쌓아두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호주 타일러는 취업·이민 전망이 밝고, 운동과 병행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체력적 부담과 외로움, 영어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으니 본인의 적성과 목표를 충분히 고민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