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에 거실 천상에서 물을 틀어논것 처럼 물새는 소리가 들려서 올려다보니 천장부분에 물이 스며들며 부풀어올랐습니다. 이 부분이 작년에 윗집 보일러 누수로 1차 공사를 했던 부분이였습니다.  작년에 거실 물폭탄 맞았던 생각을 하면 아찔한데요 그 후 거실과 연결된 주방쪽에서 한차례 더 누수가 있어서 주방 거실 천장 도배를 다시 한번 더 했었습니다. ㅠㅠ ( 뭐 그 전에 공용욕실 천장에도 누수가 있어서 욕실 천장도 한번 공사를 했었구요 어휴)일단 이번에도 거실 천장에 누수로 어제 다라이 2개를 받쳐두고 물을 뺐는데 오늘 누수검사를 하려고 보니안방 천장도 같은 증상이 있고 윗집 안방 욕실쪽 누수가 안방을 타고 거실로 온거 같다고 하더라구요.결국 누수 잡고 다 마르며 저희집 안방 욕실부터 안방 천장 거실천장까지 다 공사를 해야 할 판입니다.또한 주방과 거실이 연결되어 있어서 같이 공사를 할 듯한데 저희집이 방3개 거실 주방 욕실2개인데 이중 안방과 거실 주방 욕실1개를 공사를 해야해서 이럴경우 보상?? 배상??? 은 어떻게 처리가 될 수 있나요? ㅠㅠ솔직히 윗집에서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하지만 벌써 2~3년 사이에 몇차례나 공사를 하다보니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