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1학기 기말 조짐 고1입니다. 중간엔 전교 30후반 안에 들면서 제가 꽤 괜찮다고 생각을
고1입니다. 중간엔 전교 30후반 안에 들면서 제가 꽤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확 방심을 쳐해버렸습니다. 수행은 막 확 조진건 없어서 괜찮은데 기말이 지금 개말아먹었습니다. 아직 국어랑 수학은 안쳤고 전과목 싹다 2등급인데 (국사 78 사회 73 영어 75 과학 86)정도 했는데..Q1)2학기에 잘치면 복구 될까요..?Q2) 학년별 성적반영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고1이시고 지금 기말고사 성적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는 마음, 정말 잘 이해돼요. 중간에 성적이 잘 나와서 기대가 컸던 만큼, 이번 기말 결과가 더 크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래도 아직 **국어랑 수학** 남아있고, **2학기**도 전체 남아 있으니 지금 이 시점에서 걱정만 하지 마시고, 전략을 다시 세워보는 게 중요해요! --- ### Q1) 2학기에 잘 치면 복구될까요? ✅ **그럼요, 충분히 복구할 수 있어요!** 1학기 성적만으로 내신이 확정되는 게 아니고, 고1은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2학기 성적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해요. 그리고 지금도 전과목 2등급이라는 건 **기반이 이미 탄탄하다는 증거**예요. 특히 국어, 수학이 아직 안 나왔는데 이 두 과목이 상위권에서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이 두 과목에서 잘 나오면 전체 평균도 충분히 보완**돼요. --- ### Q2) 학년별 성적 반영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대학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향은 이래요: - **고1**: 20~30% 정도 반영 - **고2**: 30~40% - **고3**: 30~40% 또는 **정시 준비로 내신 미반영** (수능 중심) 즉, **고1 성적은 대학 입시에서 반영 비율이 낮고, 고2부터 본격적으로 중요해진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 ✅ 조언 한마디 1학기 기말이 아쉬울 수 있지만, 그 아쉬움이 다음 학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요. “이번엔 방심했지만, 다음은 다르다”는 마음으로 **방학 동안 공부 습관 리셋하고** 2학기에는 더 탄탄하게 준비하면 분명히 반등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렇게 자기 성찰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 자체가 이미 멋진 성장의 시작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