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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버릇은 못버리는 걸까요 전여친이 전남친을 만나는 와중에 저를 만났어요….저는 몰랐는데 양다리 걸치다 환승한
전여친이 전남친을 만나는 와중에 저를 만났어요….저는 몰랐는데 양다리 걸치다 환승한 거더라구요…연애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전에도 게임상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하거나 여러번 먹버를 당했다고 고백했어요. 저는 과거는 과거이니 묻어두고 잘지내보자했고 정말 성의를 다했어요. 하지만 제가 취업 준비중이고 조금 바빠서 신경을 못쓰니 한동안 잠잠하다가 갑자기 다른 남자들이랑 그냥 친구일뿐이니 만나고 오겠다고 했어요. 믿기에 보내줬는데 그뒤에 일부러 다툼을 유발하더니 정이 떨어졌다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얼마뒤에 바로 카페나 바다를 가거나 케이크와 빵를 든 사진을 올렸는데 그게 친구랑 찍은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원래도 여자랑 안놀고 저랑만 놀았는데 갑자기 여자사람친구가 생겨서 그렇게 놀거 같진 않아서 아마 만나던 남자중 한명 같아요… 그냥 뭐 슬프거나 힘들진 않은데 사람은 결국 하던 짓을 그대로 반복하나 싶어서 힘드네요… 그냥 똥차 만났다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나은 걸까요?
어우 그냥 남미새네요. 게임상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 한거부터 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믿고 그 남자랑 해요?
똥차 만났다 생각하고 담에 그런 여자가 나타나도 과거이니 묻어두고 잘 지내보자라는 생각보단 빠르게 거르고 좋은 여자 만나야지 하는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