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1 학생입니다. 제가 게임을 통해 가상현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수행 평가에서 수업 시간에 배우진 않은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개념을 설명하는 글을 작성했어요. 근데, 생기부에 이렇게 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조사했으면, 대학에서 볼때 어떻게 생각할까요? 면접볼때 "제가 게임을 통해서 가상현실 기술 중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걸 골랐어요..." 이런식으로 말하게 될 것 같은데, 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까요? 그리고, 책읽고 독후감 쓰는것도 저 주제의 책을 골라서 쓰게 되면 너무 심화 탐구라고 별로로 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