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친한단짝언니가있는데너무 잘해주기도하고, 언니가 결혼도안한 싱글나이는 53인데 가끔 성격맞춰주기가 넘 힘들어서하소연을 풀어봅니다.진짜 착한언니죠 언니내집네놀러갈적마다밥도 잘차려주고 , 반찬도 나눠주도언니카드로 간단한거 뭐 심부름 시키긴하지만그건 슈퍼가 가까우니까 심부름을했어요 ~언니가 가끔 말투땜에 내가 상처를 잘 받는데예를들어서 언니가 나 심부름 처음에 안다녀온다고했을때 서운했어 ~ 이래서 내가 좀 놀랐고자기네집인데 내가 언니내서 낮잠을잔 이불좀개줘이러고 ~~~내이름불르며 좀 도와줄래 라고그게 왜그러나했는데 지금은 이해하게되니까 언니를 많이도와주긴해요 제가 상처주는말하면 언니에게 털어놓기도해요언니가 미안하다고 ..정말착한언니긴한데외로움을 많이 타시는거같아요 언니랑 같이 교회도다니고있는데가끔은 내가 한발짝물러날까 멀리할까이고민을 되게 많이합니다이언니를 만나며 내 자유시간이 조금더 사라진거같아요 ㅠ어떻게하나 고민이네요 에고.. ㅜㅜ진심으로 쓰는거니 고민좀들어주세요 휴...착한언니고 정말 멀어지긴싫습니다 ㅜㅜ 이상한 이야기가 이어지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