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에서 55왔갔다하는 고3입니다글이 긴데 너무 힘들어서 처음 써봐요...광고같은거면 사절입니더 힘들어죽겠는데....하...중학생때 강박적으로 근육없는 48키로온갖 위장장애며 소화장애 겪다가 너무 싫어서 고2가 초에 잘 먹어서 53...고2 여름방학때 장염에 걸려서 다시 48키로...그러다 수학여행간다고 급하게 저탄수 다이어트로 49이때부터였어요 식욕이 엄청 나더라고요 그래서 보기싫은 53이 됩니다심각성을 느끼고 1월 1일부터 다이어트 해서 성공합니다. 다이어트 과정은..첫 주는 거의 1일2식(저녁X) ,마녀수프 이후는 3끼 하루 세끼 밥을 주걱 한국자도 안되게 해서 매일같이 셀러드랑 포케 먹었어요 간식은 진짜 거의 안먹고..저칼로리로 먹고 매일같이 근력운동하고 계단으로 가고그렇게 53은 유지한 채로 예쁜 몸매가 되었어요 주변에서도 살빠졌다 그러고...이후로 개학하면서 운동도 줄고 활동도 줄고 식욕이 미쳐날뛰었어요그래서 지금 56.. 다시 다이어트를 했는데 안빠지는거에요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전처럼은 못뺀게 사실이에요 운동을 일주일에 매일 하던 걸 3,4번 하고 대신 식단을 단식을 해봤다가 생리 황금기 다이어트도 했다가 중간에 헌혈도 했다가...별짓 다하고여지껏 정체깁니더...거의 2달 다되어가네요...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누군 기초대사량만큼은 먹으라는데..다이어트 후에 다시 하면 더 적게먹고 하라 그러고...참고로 한달?째 셀러드에 달걀이너 닭가슴살만 먹고있습니더 다이어트 할 때처럼 똑같이요 근데 왜 안빠지죠???거의 하루 먹는 칼로리는 한 1000?1200? 안되게 먹을껄요? 이 식단이면...거의 단백질과 채소만 먹어요결론은 거의 한달 후 졸사 찍는데 이모습일 순 없어요지금의 최선의 방식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쥬세요 제 상황을 다 말씀드렸으니 적절한 다이어트법을 알려주세요ㅠ..근육이 빠져도 상관없어요....극단적이여도 일단은 빼고 나중에 대사를 돌리게요....진짜 너무 힘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