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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정 관련 고민상담) 저는 두번 우울/조울 관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두번 우울/조울 관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제가 혼자 극복하고 있지만 요즘 집에 와서 부모님을 접할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짜증도 나면서 힘듭니다. 주변에서 흔히 사춘기라 그렇다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학원이 끝난 후 집 앞까지 왔을 때 한숨만 나옵니다. 마음 한켠으론 들어가기 싫기도 합니다. 집에 가서 주말에 쉬어도 가끔 쉬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부모님은 뭐만하면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근데 최근에 부모님이 갑자기 뜬금없이 치킨을 먹고싶다고 했는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돈 없다고 말할 땐 언제고 갑자기 왜?'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모로 짜증을 내고 시키지 말라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리 말하니 처음 빼고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앞부분은 부모님이 대답까지 했지만 그 대답조차도 '그 음식을 시켜야 된다'는 타당한 근거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지금 먹고싶으니까 미래 생각 안하고 시키려는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모님 본인이 말없이 시켰고요. 그 일 외에도 제가 '이건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지' 라는 걸 알리면서 표현하면 뭐든간에 거의 반박부터 하고 봅니다. 그리고 그 반박도 대부분 아무말이나 내뱉은 느낌이라 들으면 어이없어서 말문이 막힙니다.사실 3-4월달에 '서로 불만 말하고 대화 좀 해보자, 일단 난 이렇고 그렇고 저런게 싫다' 라는 의사가 담긴 말을 편지로 적어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답은 제가 쓴 편지에 보내는 답장이라고 하기 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나도 너만큼 힘들니까 너가 좀 이해해줘' 라는 내용이 85%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사도 보였는데, 지금은 거의 안지켜지는 것 같고 오히려 저 혼자 뻘짓하는 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옛날부터 부모님 본인이 힘든 일이 있었을 때마다 저한테 말하고 위로해달란듯이 굴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좀 있고요. 또 몇 시간 전에 제가 사고 싶은 약 17000원 정도의 물건을 주문했는데 '돈 없는데 왜 주문하냐' 라고 버럭 소리쳤습니다. 제가 그래서 자기는 치킨도 맘대로 시켰는데 왜 난 안되냐 짜증내며 말했는데 '내 돈이니까'라고 답했고, 그거에 이어서 '그 계좌 자동출금인데 너 신용불량자 되든가' 라고 듣기싫은 말투로 말했습니다. 누가 잘못된 것이고, 무엇을 고쳐야하고, 가출해도 되는지(관련 시설
무례한 사람 제압 방법 유튜브도 있구
존중이 중요한 거죠?
그냥 나만 잘 하면 돼요.
그런데 가출/독립할 능력은 되구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데
기대 안 하면 실망도 없다고
운동을 통해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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