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변호사사무실 상간전문변호사 계신곳 추천좀요.6개월 전부터 남편이 귀가가 늦었고 주말에도 이런 저런 핑계로 외출이 잦았어요. 수상해서 몰래 핸드폰을 확인해봤는데 김실장 이라는 연락처로 저장된 번호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은 흔적을 발견했고요. 숙박업소에서 카드 긁은 문자도 보게 되었어요. 사설 탐정 고용해서 뒤를 좀 캐봤더니 그 여자는 남편 회사 후배였어요. 지금 저는 초등학생 자녀 1명 있고 결혼 생활은 10년 차 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가사 일에 전담해서 별다른 소득은 없고 시댁에서 결혼 선물로 주신 아파트 한 채, 남편 명의로 있어요. 제가 증거들을 어떻게 모아야 법적으로 유리한지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되는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