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8년차 초중고 3남매 키우고 있습니다.남편외도로 2살아이가있고 5년살았다고 합니다.(사실혼관계라주장합니다.)남편이름,나이 모두속이고 상간녀와 두집살림을 해왔고 5월20일 사기사건으로 남편이 상간녀집에서 긴급체포되어 현재 구치소수감중입니다.(동일전과 있음)상간녀는 유부남인줄 몰랐다고 알았으면 안만났다고 얘기합니다.남편이쓰던 예전핸드폰에서 아이(혼외자) 출생신고당시 상간녀앞으로 아이를 호적에 올리고 한부모가족 신청도하라하고 남편이름,주소는 얘기하면 안되지~라는 통화 녹취록이 있습니다.현재 남편이쓰던 핸드폰을 상간녀에게 달라하니 주지않고있는데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엄청난 증거들이 더 있을거 같은데 상간녀가 자기도 증거로 가지고 있어야된다며 안줍니다.저와 결혼할당시 남편이 이혼남이였던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성인자녀가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옵니다.(이혼했다는증거자료있음)남편개인사업한다고 모든 명의를 제앞으로했는데.채무가 7,8천만원 될거같습니다.(연체,미납,공증,압류)조건만남,어플,성매매기록,나이트클럽 모임을통해 여자들 만나고 다닌 정확들의 통화녹취록이 남편이 옛날에 쓰던 핸드폰에 남아있어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제가 살고있는집은 상간녀 명의로 되어있고 이자를 못내서 경매로 넘어간 상황입니다.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제가 할수있는게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희부부앞으로 재산은없고 빚이 훨씬더 많은 상황입니다.현재 상간녀와 손잡고 같이찍은사진,우리부부잖아~라는 통화녹취내용도 있습니다.상간녀소송,양육비,채무 넘기기..제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도와주세요.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